GX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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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gram Musical “School OZ” & Hologram Concert “Girl story” SMTOWN ARTIUM OPEN

Hologram

GIANTSTEP의 Gxlab은 전 세계적으로 한류 K-POP을 이끄는 SM Entertainment와 협력해 세계 최초의 3D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오즈 컨텐츠를 기획, 촬영, 제작했습니다. SMTOWN HOLOGRAM MUSICAL은 실제 배우들이 등장하여 공연하는 방식이 아닌, 첨단 CG기법과 플로팅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사전에 촬영, 제작된 인물이 무대에 등장하는 리얼리티 뮤지컬로, 한국 최초 홀로그램 실황 공연이었습니다. 컨텐츠는 관객을 270도 둘러싸는 40m의 초대형 파사드로 압도적 몰입감을 주며, 2만안시 11대, 1만안시 3대의 프로젝터를 활용해 총 가로 해상도 14,000픽셀 이상의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합니다.

 

Hologram Musical “School OZ”

시나리오 / 뮤지컬 배우, SM 아티스트들의 연습 / 촬영 / 후반 작업까지 총 1년의 제작 기간 - 런닝타임 120분

 

기획 단계부터 시나리오 작가와 뮤지컬 연출팀과 협업으로 홀로그램이라는 컨텐츠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컨텐츠는 3개월간의 시나리오 작업 기간을 가졌습니다. 1차 완성된 시나리오로 뮤지컬 배우와 SM 아티스트들이 연습을 하고, 그래픽으로 제작될 공간에 관한 컨셉과 사전 프리비쥬얼 작업을 진행했으며, 2달에 걸쳐 진행된 리허설 촬영과 본 촬영, 6개월간의 후반 작업 기간 과정을 거쳐 2015년 1월 14일에 무사히 오픈했습니다.  

 

BROADCAST_YTN

 

 

Hologram Concert “Girl story”

시나리오 / 촬영 / 후반 작업 - 런닝타임 45분

 

기존에 제작된 SM 홀로그램 콘서트 컨텐츠와 새롭게 제작해야 하는 [TVXQ!, GIRLS’ GENERATION, SHINee, F(x), EXO] 각 그룹의 노래에 맞는 컨셉을 디자인을 하면서 이 모든 콘서트 컨텐츠를 모듈화할 수 있는 큰 틀인 ”Girl story"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SM 아티스트 곡들을 홀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촬영하고, 후반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 와중 아티스트 곡 컨텐츠들 중 일부가 예정에 없던 Universal Studio Japan에 V-Concert 컨텐츠를 먼저 오픈하게 됐습니다. 국내는 코엑스 아티움 개관에 맞춰 뮤지컬 작업과 병행으로 진행됐고, 스토리 구조가 변경되는 등 많은 변화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뮤지컬과 함께 오픈했습니다. 

 

Girl story 오디오는 GIANTSTEP에서 제작되는 영상물의 사운드를 담당하는 영국에 있는 세계적인 사운드스튜디오인 Box of toys가 http://www.boxoftoysaudio.com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HOLOGRAM CONCERT GIRL STORY TE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