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의 GXLab은 국내외 최초로, 런웨이 전체를 AR로 표현한 작품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폰 AR의 고정된 카메라가 아닌 전후/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카메라 움직임을 개발, 제작해 입체감과 공간감을 표현했습니다. 콘텐츠 부분에서는 레트로 게임이라는 콘셉트 아래 "THE STUDIO K"의 의상을 8bit 픽셀로 디자인했고, 현실과 가상의 접점을 게임의 소재에 접목했습니다. 나아가 작업의 파이프라인, 진행, 현장 세팅 및 운영, 기획 그리고 방송 송출의 모든 분야를 직접 운영했습니다.
